资讯

회담에서 판 반 장 대장은 교육‧훈련 분야에서 한국의 협력과 지원에 높이 평가하고, 향후 국방부 차원의 협력 지속을 요청했다. 특히 과학기술, 인공지능, 사이버 보안 등 첨단 전문 분야에서 베트남 국방부를 위한 고품질 인력 양성에 힘써줄 것을 제안했다.
국빈 방한 일정을 지속 진행하여 8월 13일 오전 부산에서 또 럼 당 서기장은 주부산 베트남 총영사관 출범식 및 호찌민시‧부산 자매결연 30주년(1995년 11월~2025년 11월) 기념식에 참석했다.
국빈 방한 일정을 지속 진행하여 8월 13일 오전 또 럼 당 서기장과 일행은 서울을 떠나 부산에 도착했다. 부산에 도착한 직후 또 럼 당 서기장은 박수관 전 주한 베트남 명예총영사를 접견했다. 박수관 전 주한 베트남 명예총영사를 접견한 또 럼 당 서기장 (사진: 베트남 통신사) 이 자리에서 또 럼 당 서기장은 양국 정부와 국민, 특히 박수관 전 명예총영사를 ...
오는 8월 19일, 250개 이상의 베트남 대규모 사업 및 공사에 대한 기공식과 준공식이 동시 개최될 예정이다. 행사의 중심은 하노이 동아인(Đông Anh)면 국가 전시‧컨벤션 센터에 마련되며, 전국 80개 지점에서 온라인 및 실시간 화상 연결로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이 자리에서 팜밍찡 총리는 퀄컴이 베트남과 함께 혁신 생태계를 구축하고, 스타트업 육성을 지원하며, 베트남 기업들이 첨단 기술 글로벌 공급망에 참여하도록 도울 것을 제안했다. 또한 반도체 생산 분야의 고급 인력을 양성하고, 핵심 기술을 이전해 줄 것을 바란다고 전했다. 총리는 베트남이 사회주의 지향 시장 경제 제도를 지속적으로 완성해 나가는 과정에 있다고 ...
국빈 방한 및 부산 방문의 일환으로 8월 13일 오후 또 럼 당 서기장은 8월 13일 오후 부산항을 찾아 100% 자동화 기술이 적용된 항만 운영 시스템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부산항은 완전한 한국 국산화 기술과 친환경 시스템으로 세계적인 명성을 얻고 있는 최첨단 자동화 항만이다.
한편, 같은 날 오전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는 또 럼 당 서기장과 부인 응오 프엉 리 (Ngô Phương Ly) 여사를 청와대 상춘재로 초청해 차담을 나누고 전통 예술을 함께 관람하는 시간을 가졌다. 상춘재는 청와대 경내에 건립된 최초의 전통 한옥 건물로, 외빈을 위한 한국 최고의 예우를 나타내는 공간이다. 또 럼 당 서기장 내외는 이재명 대통령이 ...